네이버 블로그 글자수 세기, EUC-KR과 1000자 가이드를 넣은 이유
네이버 블로그에 글을 쓸 때 많은 분들이 "몇 자나 써야 노출에 도움이 될까?", "공백 포함으로 세야 하나 제외로 세야 하나?" 하는 고민을 하곤 해요.
이번에 만든 "글자수 세기" 도구는 단순히 글자 수만 세어주는 게 아니라, 네이버 블로거들이 포스팅할 때 실제 필요로 하는 기준들을 한곳에 담으려고 노력했어요.
첫째, 바이트(Byte) 계산 방식이에요. 흔히 웹에서 사용하는 표준은 UTF-8이라 한글 한 글자가 3Byte로 계산되지만, 네이버 블로그나 다음 등 국내 포털의 전통적인 기준에서는 한글을 2Byte(EUC-KR)로 계산하곤 했어요. 그래서 둘 중 원하는 기준으로 바로 전환하며 비교할 수 있도록 토글 버튼을 넣어두었어요.
둘째, 네이버 포스팅 권장 분량 가이드예요. 보통 300자 미만의 너무 짧은 글보다, 정보성 내용이 잘 정리된 1,000자~2,000자 사이의 포스팅이 검색 노출과 방문자 체류시간 면에서 좋은 평가를 받는 편이에요. 글을 작성하면서 실시간으로 분량 게이지가 채워지고 권장 분량 영역(⭐)에 도달했는지 직관적으로 볼 수 있게 디자인했어요.
셋째, 원고지 매수와 예상 읽기 시간, 텍스트 정리 버튼이에요. 200자 원고지 기준 매수와 1분당 400자 기준 읽기 시간을 보여주고, 불필요한 연속 공백이나 줄바꿈을 클릭 한 번으로 지워주는 유틸리티도 함께 붙여두었어요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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